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 (문단 편집) == 여담 == *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2014 월즈]] 이후 4년 만에 한국에서 재개최된다. 특히 지난번 대회에서 분산 개최를 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엔 전 경기가 한국에서 열린다. 단독 개최를 반기는 의견이 대다수지만 이전 대회에서의 미흡한 운영과 시설을 극복할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 이번 월즈부터 대한민국 중계는 라이엇 코리아의 자체 제작으로 운영된다.[* 다만, OGN에 송출은 그대로 한다.] 중계진 운용은 2019 스프링부터 기용할 멤버들을 시험 운용하는 성격이 강하며, 전용준/성승헌 더블 캐스터에 김동준/이현우/강승현/고인규 4인 해설과 분석 데스크 하광석이라는 초호화 구성이다. 덧붙여 서머 결승전 당시 아프리카TV 중계방에서 [[서수길]] 대표이사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2&no=1395850&page=1&exception_mode=recommend|SBS 지상파에서 송출할 수 있다고 언급]]했는데, 정확한 이야기는 월즈 그룹 스테이지 진행 시점까지도 나오지 않고 있다. * [[LPL]]의 RNG는 올해 데마시아컵, 스프링, 서머, [[Mid-Season Invitational]], [[리프트 라이벌즈]]를 모두 제패했다.[* RNG 멤버가 주가 되어 이뤄낸 아시안 게임 우승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가장 중요한 대회인 월즈 우승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그랜드 슬램에 도전한다. 지금까지 그 어떤 팀도 이루어내지 못했던 이 위대한 기록을 달성하고 15 SKT를 뛰어넘은 역대 최고의 팀으로 남게 될 수 있을지에 귀축이 주목'''[[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8강#s-4.2|되었으나...]]''' * 이번 시즌 들어 국제 무대 결승전에서 [[LPL]]에 번번히 발목잡히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던 [[LCK]] 입장에서는 이번 월즈가 마지막으로 남은 설욕의 기회일 것이다. 이미 많은 국제 대회 우승을 [[LPL]]에 내준 [[LCK]]의 자존심은 많이 무너진 상태이고, 그동안의 대회와는 다르게 [[LCK]]는 이제 세계 최강 [[LPL]]에 도전하는 도전자의 입장에 처하게 되었다.[* 사실 2015 월즈 역시 이와 비슷했었는데 MSI에서 EDG의 우승으로 LPL의 우세가 점쳐졌었다. 다만 이번 시즌은 MSI와 더불어 리프트 라이벌즈, 그리고 아시안 게임까지 총 3개의 국제 대회에서 LPL에게 패했기 때문에 이번엔 진짜 입장이 뒤바뀐 셈.] '''그리고 LCK는 멸망했다.''' * [[LCK]]의 KT는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전승을 거두고도 다른 팀들의 부진으로 인해 준우승에 만족해야만 했다. 그러나 리프트 라이벌즈 전승의 기세를 리그에서의 선전으로 이어가는데 성공하였고 [[LCK]]의 1시드 자격으로서 월즈에 진출하게 되었다. 사실상 LCK의 유일한 희망으로 여겨졌으나... LPL 킬러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8강에서 IG에게 탈락했다. * 2015 시즌 이후 우승 스킨의 '''원거리 딜러''' 포지션은 전부 전 시즌이 끝난 후 출시된 챔피언이 차지하고 있는데[* 2015 시즌 SKT T1 칼리스타(프리시즌 패치와 함께 출시), 2016 시즌 SKT T1 진, 2017 시즌 삼성 갤럭시 자야.] 마침 2018 시즌에 출시된 [[카이사]] 역시 우수하면서도 독특한 성능으로 사랑받고 있어 이 전통을 이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룹 스테이지부터 8강까지 원딜 중 1갓으로 우뚝 섰기 때문에 전통이 실현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결국 [[강승록|TheShy]]가 [[피오라(리그 오브 레전드)#s-10.9|피오라]], [[이호성(1994)|Duke]]가 [[이렐리아#s-10.8]], [[가오전닝|Ning]]이 [[카밀#s-10.4]], [[송의진|Rookie]]가 [[르블랑(리그 오브 레전드)#s-10.8|르블랑]], [[위원보|Jackeylove]]가 [[카이사#s-10.4카이사]], [[왕리우이|Baolan]]이 [[라칸(리그 오브 레전드)#s-10.5|라칸]]을 우승 스킨의 주인공으로 각각 선택하면서 이번에도 이 전통이 지켜졌다! * 이번 월즈부터 선수의 우승 스킨 제작 조건이 추가되었다. 1)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적어도 2회 참여, 2) 그룹 스테이지에서 적어도 2회 참여, 3. 토너먼트 스테이지에서 적어도 1회 참여. 셋 다 만족할 필요는 없고, 1~3 중 하나만 만족하면 스킨 제작이 가능하다. 따라서 2017 시즌처럼 [[강민승|우승팀 서브]]의 경기 수가 그룹 스테이지 한경기뿐이라면 스킨 제작이 되지 않는다. * 아시안 게임으로 인해 리그 오브 레전드 아시아권 리그의 서머 포스트시즌 일정이 예년과 비교했을 때 많이 늦어졌다.[* LCK는 정규시즌을 아주 바쁘게 달려온 덕분에 결승전만 많이 늦어지는 수준이지만, LPL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11주차)가 9/2에 치러지는 일정이다. 월즈 조 추첨식은 일반적으로 개막 1~2주 전에 해왔던 것을 생각해보면 LPL은 9/2 이후 약 3주동안 플레이오프와 월즈 선발전이 완벽히 종료되어야 하는 지옥의 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이다. LCK에서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가 끝난 타이밍에 LPL에서는 정규시즌 10주차 일정조차 치르지 못하게 되는 셈이다. LMS도 8/17에 정규시즌이 종료되는 일정이다.] 하지만 월즈의 개막일은 작년보다 일주일 정도 미뤄진 정도로, 아시아권 리그는 서머 포스트시즌 이후 월즈 선발전이 바로 바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작년 월즈 개막일은 9/23, 결승전은 11/4였던 것에 비해 올해 월즈 개막일은 10/1, 결승전은 11/3으로 월즈 기간 자체도 작년보다 일주일 정도 짧은데, 작년과 비교했을 때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와 그룹 스테이지 사이의 휴식기가 짧고(작년 5일→올해 2일) 그룹 스테이지가 4일/4일 나눠져서 1, 2주차로 나눠지고 사이에 휴식기(3일)가 있었던 것과 달리 올해는 휴식기 없이 8일동안 쭉 달리는 일정으로 짜여졌다. 또한, 하루에 한 매치씩 4일간 치러졌던 8강전이 하루 두 매치씩 2일간 치르는 것으로 일정이 당겨졌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부터 그룹 스테이지로 올라오는 팀들은 작년보다 더 체력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번 월즈에서 2019 시즌 LCK 경기장이 될 종로 롤 파크가 공개된다.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진행될 예정.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031&aid=0000459260|출처]] * 이번 월즈부터 등록 가능한 서브 선수가 2명으로 늘어난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이게 사실이리면 정글 미드 로테이션을 돌리는 LCK의 젠지와 북미의 C9이 이득을 볼 듯. 하지만 조 추첨식에서 6인 체제로 간다고 언급되었다. * 북미에서 이번 시즌 위태로운 모습을 보인 월즈 마지막 개근팀 TSM이 결국 최종 선발전 결승에서 C9에게 0-3으로 패배하며 더 이상 월즈 개근팀은 없게 되었다. 다만 월즈 최장 연속 출전 기록은 여전히 TSM의 기록이다. * 레딧에서 팀 파워 랭킹 순위를 투표했는데, 1등은 LPL의 RNG이고 2, 3, 4등은 LCK의 KT, 젠지, 아프리카 순, 5등과 9등이 LPL의 IG와 EDG로, RNG ≥ KT >> LCK 팀 > RNG를 제외한 LPL 팀이라는 평이 많다. 이유는 월즈 시즌만 되면 기세 좋던 LPL 팀들은 늘 삐끗하고(IG, EDG), LCK 팀들은 잘해지기 때문이라고 하며, 젠지가 3등인 이유는 역시 그간 월즈 커리어가 크고, 아프리카가 4등인 이유는 지금 고평가되고 있는 KT와 젠지를 상대로 동시에 이번 시즌 상대 전적에서 앞서는 유일한 팀이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http://gall.dcinside.com/leagueoflegends2/1523588|참고]] * 사전 예상과는 달리 실제 결과는 충격. RNG - KT - 젠지 - 아프리카 상위 4팀이 '''8강 - 8강 - 그룹 스테이지 - 8강'''이라는 믿을 수 없는 결과가 나왔으며, '''배당률이 10'''이 넘어가는 C9와 G2가 4강에 가는 대변이 나왔다. *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진출한 DW의 정글러 “Shernfire” 션 타이 선수가 한국 서버에서 탈주, [[패드립]], 문화적으로 몰이해한 발언 등을 했다는 사실이 적발되어 [[http://www.leagueoflegends.co.kr/?m=esports_intro&mod=esports_newsview&idx=1057&p=1&category=&keyword=|2경기 출장 정지와 2,000달러 벌금이 부과되었다.]] 팀의 에이스 선수인데, 2014 시즌의 [[데니스 욘센|Svenskeren]] 선수의 출장 정지로 제대로 망한 SK의 전철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 결승전 티켓 판매 당일, 판매창이 열린 후 8초 만에 인터파크에서 매진되었다는 소식이 네이버의 한 에디터에 의해 전해졌다. 군대에서 휴가 나오는 날에 보러 가려 그랬으나, 로딩 되는 중에 다른 사람들이 다 사가서 못 샀다고 한다. [[http://naver.me/FyaKMyIl|해당 글]]. 문제는 태반이 암표상이다. 8강부터 암표상이 흐르다 못해서 아주 철철 흘러넘친다. 프로그램을 써가면서 아예 1열을 통째로 구입해서 파는 놈들도 있을 정도다. 거기에다가 가장 큰 문제는 라이엇이 통제할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실물 티켓은 배송비를 따로 받으면서 공지에다가도 웬만하면 온라인 티켓을 하라고 하면서 정작 현장에서 입장용 팔찌로 교환할 때는 본인 확인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LCK의 시스템을 흉내만 내도 암표상을 다 막을 순 없어도 어느 정도는 막을 수 있다는 것과 라이엇이 앞으로는 LCK를 운영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앞으로 시스템이 퇴보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오지엔은 암표상 때문에 관객석이 텅텅 빈 사태를 경험해보았기 때문에 더 잘 잡으려고 하는 편이다.] * [[http://www.leagueoflegends.co.kr/?m=esports_intro&mod=esports_newsview&idx=1096| 플레이-인 스테이지 종료 후 10월 8일 선수 징계가 공개되었다.]] 한국 랭크 게임에서 부정적인 언행을 보인 16명으로 5개 지역 8팀의 선수 및 코칭 스태프이다. 다행히도 출전 정지 등 월즈에 영향을 미치는 일은 없었다. 12명에겐 경고, 4명에겐 벌금이 부과되었는데, 벌금을 받은 선수는 Gambit Esports의 다닐 레슈트니코프(Diamondprox) 선수, Invictus Gaming의 강승록(TheShy) 선수, Afreeca Freecs의 최연성 감독, Royal Never Give Up의 Uzi 선수이다. 각 1,000달러, 1,000달러, 1,500달러, 2,0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 젠지와 KT가 각각 그룹 스테이지와 8강에서 탈락하면서 2015 시즌부터 이어진 LCK 결승 내전 기록이 깨졌다. 또한 아프리카마저 8강에서 탈락하면서 '''시즌 1 이래 최초로 4강 진출 명단에 한국 팀이 없는 대회'''이자, '''시즌 2 이래 최초로 결승 진출 명단에 한국팀이 없는 대회'''가 되었다. * 유독 이번 대회에서 코치진이 멍청한 밴픽으로 경기를 날려먹는 일이 많았다. 젠지의 나미 픽, G2의 2연속 제이스 풀고 아트록스 픽, FW와 아프리카의 야난 딩거 풀기, LCK 팀들의 우르곳 카이사 무상복지, KT의 캐리력 전무한 미드 픽 뽑기(특히 미드 우르곳), 신드라 르블랑 상대로 우르곳 뽑기, 크라운 미드 이렐, 탑 아트록스 보고 쉔 보내기, LCK 팀들의 이니시에이터 안 뽑고 무작정 드러눕는 조합 뽑기 등이 대표적. 덕분에 C9의 래퍼드와 쏭과 빠른별, IG의 김정수, 프나틱의 딜런 팔코, 참된 마인드까지 보여준 바이탈리티의 야마토캐논 등 몇몇 탁월한 밴픽을 보여준 코치들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극도로 까이고 있다. 일반 유저들도 척 봐도 알겠는 카운터 픽, 상성, 조합 시너지 등을 싸그리 무시하고 개판인 밴픽을 계속해서 게임 시작 전부터 승부의 추를 기울게 하기 때문. 특히 난전 메타에서 가장 중요한 이니시에이터와 능동적인 미드 탑 픽밴을 계속해서 외면하다가 망신을 당한 LCK 코치들에 대해서 이런 비판이 더욱 심하다. 아예 밴픽 저따위로 할 거면 선수들이 하는 게 더 낫겠다, 내가 랭겜 돌려도 저렇게는 밴픽 안 하겠다, 돈 아깝게 코치는 왜 있는 거냐는 비아냥도 나올 지경. 안 그래도 인식에 비해 대우가 좋지 못한 직업인데, 인식마저 내핵을 뚫고 있다. * 2018 월즈 LCK 대표 3팀(젠지, 아프리카, KT)은 광탈 이후 이어진 2019 스프링에서는 하위권으로 굴러떨어져 7, 8, 9위를 차지하는 참극을 빚어냈다. 특히 KT는 전 시즌 우승팀이 승강전 직행이라는 여태까지 한 번도 5대 리그에서 나온 적 없는 대기록을 세우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